자연보호경진대회·회장 이·취임식 개최
지난 23일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제15회 남해군수기 자연보호경진대회 및 제16·17대 회장 이·취임식에서 장행복 17대 신임회장이 취임했다.
노영식 부군수, 윤정근 군의회 부의장, 하미자 문화원장 등 수많은 내빈과 연합회원 300여명이 자리한 가운데 장행복 신임회장은 "남해는 우리 기성세대가 잘 가꾸고 또 잘 다듬고 잘 보존해 후세들에게 물려주어야 하는 유산 중에 가장 큰 자산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한 뒤 "정재종 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연합회 300여명의 회원들과 함께 다양한 자연보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경진대회에서는 지난해 총 12회의 정화활동을 실시한 이동면이 1위를 차지해 우승기를 차지했으며, 2위는 남해읍이, 3위는 남면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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