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초축구부 버스구입에 마음 모아
창선축구회 임원 및 회원 일동이 305만원, 남해60대 실버축구회 회원 일동이 100만원, 그리고 박상옥 전 재경설천면향우회장이 남해초축구부 버스구입비로 지난 7일 200만원을 기탁했다. 평소 남해초축구부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후원해 오고 있는 박상옥 전 회장은 남해초축구부 버스 문제가 제기된 지난해 12월 초 본지에 “남해초축구부를 위해서는 남해군이 먼저 나서야 한다. 향토장학회가 제도상 한계가 있다면 다른 방법을 찾아서라도 지원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제안한 바 있다. 이러한 박 전 회장의 제안이 이번 남해초축구부 버스비 지원 기탁에 물꼬를 텄다.
알립니다.
지난호 2면에 나간 ‘남해초축구부 버스 구입비 기탁 내역’ 중 남해초등학교동창회 500만원은 장학회 기금이 아니라 정규순 이사장 외 이사 일동이 모금한 것임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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