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업회의소 새 사무국장에 한일균 씨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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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업회의소 새 사무국장에 한일균 씨 선임
  • 한중봉 기자
  • 승인 2019.03.15 09:24
  • 호수 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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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회 열고 표결 끝에 결정…2019년 사업계획도 수립

신대근 사무국장의 사임으로 공석이었던 남해군농어업회의소(회장 하정호) 새 사무국장에 한일균(미조) 씨가 선임됐다. 남해군농어업회의소는 지난 15일 농업기술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이사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 날 이사회에서는 레이더 기지장 출신인 힌일균 씨의 농어업분야에 대한 전문성이 논란이 돼 참석한 이사들의 투표 끝에 2표(11대9) 차이로 한일균 씨 선임이 통과됐다.
농어업회의소는 이 날 이사회에서 2019년도 사업계획도 함께 논의했다. 농어업회의소는 2019년도 주요 목표를 △회원가입율 제고로 재정자립도 구축 △읍면 분회 활성화로 조직기반 및 역량강화 △분과위원회, 이사회를 통한 농정협의회 활성화 △회원의 역량강화와 농어업회의소 이해 향상을 위한 농어업인 교육 실시 △지역 농어업발전, 회의소 운영 공유를 위한 홍보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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