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대학, 축구·풋살·테니스·농구장 등 최고체육시설 완비
상태바
남해대학, 축구·풋살·테니스·농구장 등 최고체육시설 완비
  • 전병권 기자
  • 승인 2019.03.15 09:34
  • 호수 6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학생과 남해군민의 건강증진 공간으로서 역할 기대
지난 7일 새롭게 단장한 농구장에서 첫 게임을 하는 학생들.

경남도립남해대학(총장 홍덕수, 이하 남해대학)이 캠퍼스 내 체육시설을 전면 개선하는 공사를 완료하고 지난 7일 대운동장에서 체육시설개선공사 준공식을 개최했다. 

남해대학은 2018년 12월말부터 지난달 말까지 2개월간 학생들의 체육활동 환경과 활기찬 대학 분위기 조성을 위해 특별교부세 10억원, 군비 1억원 총 11억원을 지원받아 대운동장 인조잔디 교체(7279㎡), 테니스장과 풋살장 조성, 농구장 포장 및 골대 교체, LED 조명 교체, 체력단련실 운동기구 교체 등 대대적인 시설개선공사를 진행했다.

 

테니스장

이날 준공식에서 홍덕수 총장은 준공식사를 통해 "오늘 준공된 남해대학의 실외 체육시설과 남해국민체육센터 내의 수영장과 헬스장 등의 실내 체육시설을 통해서, 재학생과 남해 군민의 건강 증진과 활기찬 생활에 기여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체육시설개선공사로 남해대학은 학내 체육시설들을 남해군민에게 전면 개방함으로써 학생들의 스포츠 활동 촉진은 물론 지역민들의 체육활동과 건강증진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게 됐다.

 

경남도립남해대학 체육시설개선공사 준공식에 참석한 내·외빈들이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