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 제57기 정기대의원회 개최
남해군수협 제57기 정기대의원회가 지난 21일 미조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남해군수협은 이번 정기대의원회를 통해 2018년 3억4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거양하고 조합원에 대해 출자배당 2%과 이용고배당 0.5% 등 모두 2.5%의 배당을 한다고 밝혔다.
또한 남해군수협은 이날 있은 상임이사 선거에서 선수동 현 상임이사가 다시 상임이사로 선출돼 앞으로 4년 동안 남해군수협의 살림살이를 책임지게 되었다.
한편, 정기대의원회에 앞서 있은 결산유공 포상에서는 본촌어촌계, 진목어촌계, 단항어촌계, 전도어촌계, 유구어촌계가 수상하였으며, 대내포상으로 김동현, 이철안, 정채홍 직원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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