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중 이사회 1/4분기 정기모임 열고 우정 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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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중 이사회 1/4분기 정기모임 열고 우정 키워
  • 하혜경 서울주재기자 기자
  • 승인 2019.03.15 10:08
  • 호수 6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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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충무로 남해횟집에서 만나

재경남해중학교 이사회(24회) 동기모임(회장 김규안)이 지난 8일 충무로 남해횟집에서 열렸다. 남중24회 동기들의 올해 첫 모임이었던 이날 행사에는 초대 정상근 회장과 2대 문재길 회장, 김규안 회장, 정주표 사무국장 등 재경지역 동문 14명이 참석 따뜻한 우정을 나눴다.

김규안 회장은 "미세먼지가 극성임에도 동기들을 만나기 위해 참석해 주신 친구들 모두 감사하다"며 "올해도 모두 건강하게 열심히 살아가면서 힘들 때 서로 돕고 기쁜 일은 함께 나누는 좋은 친구들이 되자"고 당부했다. 특히 김 회장은 이날 고급 수저세트를 준비해 회원들에게 전달하며 "부부가 함께 수저 놓치 말고 건강하게 살아가자. 숟가락 놓는 그날까지 우리의 우정이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선물을 준비했다"고 말해 회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정상근, 문재길 전임회장도 회원들에게 인사를 전하며 건강과 한해의 건승을 기원했다. 분기별 모임을 이어가고 있는 남중이사회 회원들은 다음 정기 모임은 6월에 진행할 예정이며 모임에 관한 문의는 정주표 사무국장(010-9094-8143)에게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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