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영 신임 산림조합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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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영 신임 산림조합장 취임
  • 김태웅 기자
  • 승인 2019.03.22 09:52
  • 호수 6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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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대 정상영(왼쪽) 신임 산림조합장과 오른쪽 제16대 하의원 조합장이 조합장 배지를 주고 받은 뒤 악수를 하고 있다.

13년간 지역임업발전에 헌신해 온 제16대 하의원 조합장과 이번에 새롭게 당선돼 산림조합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갈 제17대 정상영 신임 조합장의 이·취임식이 지난 18일 산림조합 2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수많은 내빈과 조합원들이 자리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이·취임식에서 남해산림조합과 조합원, 부산울산경남산림조합 발전협의회는 하의원 조합장에게 공로패, 감사패, 재직기념패를 전달하며 그간의 노고에 고마움을 표했다. 이임사에서 하의원 조합장은 "정상영 신임 조합장이 산림조합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많은 지지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대의원, 조합원을 비롯한 모든 분들에게 오직 감사할 따름이다. 조합장으로서 마지막으로 여러분들에게 당부드린다. 아프지 마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시라"고 인사했다.

이은 취임사에서 정상영 신임 조합장은 "조합원들을 잘 모시고 남해군산림조합을 전국에서 1등 조합으로 만들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새남해농협 조합장 취임식은 20일, 남해농협, 동남해농협, 창선농협, 남해축협 조합장 취임식은 21일에 진행됐으며, 남해군수협은 따로 취임식을 갖지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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