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 초매식으로 본격 출하 예정
올해도 남면지역에서 가장 먼저 마늘종이 출하됐다. 동남해농협 남면지점은 지난달 29일과 지난 1일 소량으로 출하된 마늘종에 대해 간이 마늘종 경매를 진행했다.
동남해농협 남면지점 경매자료에 따르면 1등급 1kg 1단 단가는 7800원으로, 2등은 6700원, 3등은 5900원, 4등은 3000원이다.
동남해농협 남면지점 관계자는 "지난해 초기 출하 때와 비교하면 1등급 가격은 올해 소폭 상승했으나 4월 2일 현재까지는 출하 물량이 너무 적어 향후 가격 전망은 어렵다"며 "4월 9일(화) 마늘종 초매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출하가 시작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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