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교 114주년 제69회 남해초 동문가족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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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114주년 제69회 남해초 동문가족한마당
  • 김종수 기자
  • 승인 2019.04.11 13:18
  • 호수 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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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호 총동창회장 취임, 54회 주관, 71회 진행 맡아

남해초등학교총동창회가 지난 6일 제14·15대 회장 이·취임식 및 전야제 행사를 갖고 이튿날 모교 운동장에서 제69회 동문가족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모교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이·취임식에서는 지난한해 남해초 총동창회의 발전에 힘써온 53회 감정자 회장이 이임하고 54회 김성호 회장이 새롭게 취임하며 회기를 이어받았다.

54회 동창회가 주관하고 71회 동창회가 진행을 맡은 가운데 7일 펼쳐진 동문가족한마당에서는 53회부터 79회까지 많은 동문들이 참석해 선후배 자매기수 간 마늘·백로·망운·치자·비자·유자 팀으로 뭉쳐 집단축구와 줄다리기, 여자승부차기, 신발날리기, 투호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2부 동문가족 노래자랑을 통해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보냈다.

감정자 이임회장은 "동문여러분은 모교 축구부의 버스 후원금으로 동창회의 품격을 지켜주셨다. 저와 53회 전 주관기수는 오늘로써 책무를 마친다. 그간 도움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 선후배 간에 귀하게 섬겨주시길 바라며 여러분의 삶이 가치롭게 영위되길 기원한다"고 인사했다.

김성호(사진 오른쪽) 신임회장은 "개교 114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모교에서 69번째 맞는 동문가족한마당에서 보물섬 남해군의 중심학교로서 그 위상에 걸맞게 하나로 단결된 모습으로 동문들의 웃음소리가 남해 전체에 퍼지는 하루가 되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이정옥 주관기수회장은 "고향과 모교의 그리움을 간직하고 이 자리에 참석해주셔서 감사하다. 오늘하루 남해인의 무한한 자긍심을 맘껏 누리며 동문 간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54회 동창회(회장 이정옥)는 1967년 401명이 졸업했으며 현재 서울과 부산지역을 포함해 110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1993년부터 올해까지 27년간 매년 60만원씩 모교 졸업식 장학금을 지급해오고 있다.

아울러 이 날 행사에서는 모교 축구부와 관악부, 연극부에 총 3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해 동문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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