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도서관, 20일 오후 2시
남해도서관(관장 윤순점)은 오는 20일(목) 오후 2시부터 노중훈 여행작가를 초청해 ‘여행의 즐거움’을 주제로 강연회를 연다.
노중훈 작가는 맛있는 식당이 있으면 낡고 허름해도 상관하지 않는다. 음식의 맛만 있으면 전국 방방곡곡으로 식당을 찾아 여행을 다닌다. 여행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20년째 여행 중이다.
주요 저서로는 「식당 골라주는 남자」, 「백년식당」, 「노포의 장사법」 등이 있으며, 현재 MBC 라디오 <노중훈의 여행의 맛>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강연회는 청소년과 일반 성인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신청 접수는 남해도서관 종합자료실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해도서관 담당자 (☎ 864-097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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