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경남농아인볼링대회에서 종합준우승 차지
(사)경남농아인협회 남해군지회(지회장 류충헌ㆍ이하 남해농아인협회)가 제24회 경남농아인볼링대회에서 종합준우승을 차지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남해농아인협회는 지난 5일 경남지역 19개 시ㆍ군 지회 선수 등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창원 골든힐 볼링센터에서 펼쳐진 제24회 경남농아인볼링대회에서 지난해 종합준우승에 이어 올해에도 양산시에 이어 종합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김동일, 박명진, 김태용, 정민점, 정선희, 여애선 모두 6명이 참가했으며, 류층헌 지회장이 임원을 맡았다.
이 중 박명진 선수가 남자부 50세 이상 개인전에 출전해 1위, 장민점 선수가 여자부 50세 이상 개인전에서 2위, 박명진ㆍ김동일ㆍ김태용 선수가 남자부 50세 이상 단체전에서 3위, 정민점ㆍ정선희ㆍ여애선 선수가 여자부 단체전 2위에 올라 남해농아인협회 입상에 큰 몫을 했다.
Tag
#N
저작권자 © 남해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