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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선면새마을협의회, 외국인근로자 점심나눔 행사
한중봉 기자 | 승인2019.04.14 21:31|(642호)

창선면 남녀새마을지도자(회장 박유신, 부녀회장 장명화)가 지난 3일 창선면 복지회관에서 외국인근로자를 초청해 점심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고국을 떠나 창선면에서 어업과 제조업에 종사하고 있는 외국인근로자 25명을 초대해 남해군 홍보동영상 시청과 준비한 고국 및 한국음식을 함께 나누고, 기념촬영과 기념티셔츠도 증정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당항마을에 거주하는 인도네시아 아이니 부부와 광천마을의 톨반디 씨는 음식협찬을, 일본의 기쿠치 루미 씨는 사회자로서 참석자들을 소개하는 등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었다.

박유신 협의회장은 “그동안 창선새마을의 자원봉사가 독거노인 경로잔치, 주거환경개선, 소화단 조성, 지역축제에 초점을 맞췄다면 이번 행사는 우리 이웃에 살고 있으면서도 외국인이라는 이유로 소외받는 이들을 부모형제와 같은 마음으로 격려하고, 열심히 땀흘리는 모습을 응원해주고 싶어 즐거운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어 가자고 전했다.


한편 장명화 부녀회장은 올 하반기나 연말 즈음 외국인근로자와 다문화가족이 함께하는 명랑운동회를 개최하자고 제안해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중봉 기자  nhsd@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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