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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과 열정으로 하나되는 창선인창선중·고 총동창회 한마당축제 성황---이태영 회장 취임
김종수 기자 | 승인2019.04.17 15:56|(643호)

제27회 창선중·고 총동창회 정기총회 및 창선인 한마당축제가 지난 14일 모교 운동장에서 창선중38회(창선고33회) 동창회의 주관아래 성황리에 개최됐다.

`화합과 열정으로 하나되는 창선인`인이라는 기치아래 이른 아침부터 축구·피구·이어달리기·팔씨름 등 다양한 종목의 체육대회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개회식과 중식, 창선인 한마당축제로 이어지며 끈끈한 동문애를 자랑했다.

개회식에서는 18대 유동식 회장과 이민수 직전사무국장(17~18대), 전년도 26회 어울림한마당행사 주관기(37회) 양 직 회장에 대한 공로패 시상과 창선고 백민준 교사에 대한 모범교사 감사패 수여가 있었다.

이어 창선중 38기 동창생들이 장학재단에 300만원을 기탁했으며, 창선중 24기 졸업생인 정양주 (주)디에스이엔지 대표이사가 1000만원, 차기기수 27기 동창생들이 500만원의 7080프로젝트발전기금을 각각 전달했다. 차기기수에서는 총동창회 발전기금 500만원도 전달했으며, 전년도 주관기 26회는 전년도 행사 일일찻집 운영 모금액 191만7천원을 총동창회 발전기금으로 전달했다.

정용준 총동창회장은 대회사에서 "오늘 대회 주관기의 노고에 감사하고, 20대 이태영 총동창회장 취임을 축하드린다. 우리모교는 창선의 역사이자 미래의 기둥이니 중학생 자녀를 둔 동문들은 희망을 만들어가고 있는 창선고로 진학시켜 달라"고 당부했다.

이태영 취임회장은 "그동안 선배들이 이뤄놓은 멋진 반석위에서 책임감의 무게가 어깨를 누르지만, 동문여러분의 관심과 사랑, 격려를 보태주신다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화합 발전된 총동창회를 후배들에게 물려줄 수 있을 것 같다. 동문여러분을 사랑하고 존경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인사했다.

개회식에 이어 오후에는 지난해 가수로 데뷔한 창선중 32회 김효심 동문(예명 남혜령) 등 여러 초대가수 무대와 동문 노래자랑 등이 흥겹게 펼쳐졌다.


김종수 기자  nhsd@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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