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시대신문 13돌 기념 사진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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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시대신문 13돌 기념 사진전 <1>
  • 남해타임즈
  • 승인 2019.04.18 16:20
  • 호수 643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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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시대 13돌을 기념해 소소한 사진전을 마련했습니다. 남해시대신문이 봄, 여름, 가을, 겨울, 남해 곳곳을 누비면서 카메라에 담았던 남해와 군민들의 모습입니다. 많은 사진을 보여드리고 싶었으나 지면으로는 한계가 있어 취재기자들에게 가장 기억에 남고 인상 깊었던 사진들만 추려서 소개합니다. <편집자 주>

 

<2018.4.17 전병권> 지난해 남해시대신문 창간 12주년을 맞아 창간특집호 모델을 허락해준 지족초등학교 13세 6학년 어린이들입니다. 이 어린이들은 남해시대신문과 동갑내기친구들입니다.
<2018.5. 한중봉> 장충남 전 김두관 도지사 비서실장이 귀향 3년 만에 민선 7대 남해군수로 당선되는 이변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장충남 군수의 임기는 어느덧 1년을 채워가고 있습니다.
<2014.5.16 김태웅> 세월호 참사가 일어났던 2014년 남해군에서도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촛불집회가 열렸습니다. 5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얼마나 더 시간이 걸려야 모든 진실이 밝혀질까요?
<2018.8.26 김종수> 69닭띠연합회가 바닷가에서 띠별 한마음대회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습니다.
<2017.8.11 전병권> 수년 간 병뚜껑 1만개를 모으셨던 곽순자 남해일심교회 권사님이십니다. 병뚜껑 1만개와 휠체어를 교환해주는 모 기업가의 사업은 없어진지 오래지만 좋은 마음으로 끝까지 도전한 곽 권사님의 집념이 돋보였습니다.
<2018.4.15 한중봉> 줄다리기는 은근 경쟁심을 유발합니다. `져도 그만`이라는 마음으로 시작해도 젖 빨던 힘까지 쓰고야 말지요. 그리고 이겼을 때의 그 쾌감.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2018.10.13 전병권> 지난해 법흥사가 준비한 제2회 보물섬문화한마당에서 짜장면 600그릇을 손수 준비한 생생반점(대표 신충옥)과 영미식당(대표 김윤상)의 주인공들입니다. 큰 행사 때마다 생업을 접고 봉사하는 마음이 아름다운 분들입니다.
<2013.2.13 김태웅> 당시 어디에 거점중학교를 건립해야 할지 추진위의 고민이 매우 깊었습니다. 6년이 지난 현재는 꽃내중학교라는 이름으로 지난 3월 제1회 입학식을 갖고 거점 기숙형 중학교로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2018.12.8 전병권> 남해하늘에 나타난 채운, 일명 무지개구름이라고 불리는 현상입니다. 채운에 대한 설명은 어렵지만 아름답기 때문에 서운(瑞雲)·경운(景雲)·자운(紫雲)이라고도 하며, 큰 경사가 있을 징조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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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오 2019-04-19 08:55:25
남해시대신문 13돌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장 지 뿌룽구를 이자비지 말고 땅미태 주건 구신 크거 쇠며 삽시다!!!!
화이팅
남맨 대밭골 향우 한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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