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새소득작목회 창립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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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 새소득작목회 창립총회 개최
  • 김태웅 기자
  • 승인 2019.04.18 16:54
  • 호수 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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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균 초대회장 선출 감자 4.5ha 재배 예정

서면새소득작목회 창립총회가 지난 8일 서면행정복지센터에서 14명의 작목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창립총회에서 작목회원들은 회칙을 의결하고 임원진에 회장 김환균 회장을 선출했다. <사진>

20개 농가가 참여한 서면 새소득작목회는 4.5ha 면적에 감자를 재배할 예정이다. 올해 감자생산 전과정 시범사업(사업비 6천만원)에 선정되어 파종기·수확기 구입을 통한 안정적 생산기반 확보 및 생산비 절감으로 참여농가의 소득, 경쟁력 향상에 기반을 다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환균(사진 앞줄 왼쪽에서 세번째)회장은 "새소득작목인 겨울 감자의 재배기술 향상과 다양한 판로 개척에 힘써 농가소득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새소득작목회는 시금치 가격하락 등에 따른 농가소득 감소로 겨울철 새소득작목 발굴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지자 지난 2월부터 서면발전위원회 농·수산분과와 선도농가 중심으로 창립 노력을 기울여 이날 결실을 맺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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