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농어업회의소 거창군 방문해 ‘회의소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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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농어업회의소 거창군 방문해 ‘회의소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
  • 남해타임즈
  • 승인 2019.04.28 20:23
  • 호수 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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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농어업회의소(회장 하정호)임원 등 8명이 지난 3일 거창군 농어업회의소를 방문하고 ‘농어업회의소의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품목별 가격의 안정성과 우수 품목생산 등에 대한 열띤 토론이 펼쳐졌으며, ‘품목별 가격의 안정성은 농민의 출하단계부터 시작되는데 생산원가 이하로 하락하면 물량 출하를 조절하면서 가격 안정성을 지켜 가야하고, 꾸준한 농산품 홍보와 유통단계를 줄이는 것도 중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또 ‘농어업회의소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품목별단체와 협동조합에서 소속감과 자발적인 참여로 농어업회의소가 대의기구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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