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미생연합회 신임회장 취임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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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미생연합회 신임회장 취임식 가져
  • 김태웅 기자
  • 승인 2019.04.28 20:38
  • 호수 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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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석 회장 배턴 이어받아
오른쪽 박범석 신임회장과 왼쪽 재직기념패를 받은 배영두 전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해군55년을미생연합회를 새롭게 이끌어 나갈 제7대 박범석 신임회장의 취임식이 지난 15일 남해한우프라자에서 열렸다.


장충남 군수, 김종숙ㆍ이주홍 군의원, 김장실 전 국회의원, 박영일 전 군수 등 수많은 내빈들과 100여명의 연합회원들이 참석한 취임식에서 박범석 신임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자리를 빛내주시기 위해 참석해 주신 모든 내빈분들과 서울에서 달려오신 이성도 회장님, 그리고 모든 친구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한다”며 “경향각지에서 중추적 역할을 하는 친구들이 매우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봉사하며 후손들을 위해 좋은 세상을 만들어 나가자”고 취임사를 했다.


아울러 박범석 신임회장은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재임하면서 연합회 발전에 기여한 제6대 배영두 회장에게 재직기념패를 연합회원들을 대표해 전달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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