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남해농협 마늘종 초매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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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남해농협 마늘종 초매식 가져
  • 김태웅 기자
  • 승인 2019.04.28 20:45
  • 호수 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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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급 8882원, 평균 7781원 기록

동남해농협에 이어 새남해농협도 지난 22일 새남해농협 산지유통센터에서 마늘종 초매식을 갖고 풍년과 높은 가격을 기원했다.


이날 초매식은 장충남 군수, 이주홍ㆍ여동찬ㆍ정현옥 군의원 등의 내빈과 농민단체 관계자 및 군민 50여명이 자리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원제이 이은 경매에서는 1단(2kg) 기준 1등급 마늘종이 8882원에 거래됐다.


2등급은 7596원에, 3등급은 6567원에 거래됐으며, 4등급은 5021원으로 22일 평균 단가는 7781원을 기록했다.


작년 비슷한 시기의 1등급 가격대(1만2500원)와 비교하면 현재 마늘종 가격의 등락폭은 큰 편이지만, 지난해와 달리 전국적으로 마늘종 출하물량이 많은 최근 상황에서는 나쁘지 않은 가격이라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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