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남해중·여중·제일고 골프동우회 월례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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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남해중·여중·제일고 골프동우회 월례모임
  • 하혜경 서울주재기자
  • 승인 2019.05.03 16:33
  • 호수 6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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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양지파인 CC에서 진행

골프를 통해 고향의 정을 느끼고 친목을 도모하자는 목적으로 모임을 가지는 재경 남해중·여중·제일고 골프동우회(회장 김진성)는 지난 12일 양지파인CC에서 월례모임을 가졌다. 이날 박희태 전 국회의장 부부를 비롯하여 7팀 28명이 참가했다. 
김진성 회장은 "바쁜 월요일인데도 박희태 전 국회의장 부부가 참석해 이 자리가 더욱 빛나며 참석한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오늘 화창한 날씨에 즐거운 라운딩을 하셨을 것이라 생각한다. 상해에서 이동관 친구가 참석해 고맙고, 5월 모임에는 더 많은 선후배들과 젊은 후배들을 영입시켜 10팀 이상이 되도록 노력하겠으니 많은 협조 바란다"고 인사했다.
임창길 전 총무는 "월요일에 골프를 하니 직장생활에 애로가 많아 김철웅 선배님께 총무를 맡겨 송구하며 그동안 부족했던 점은 양해바란다"며 동문들에게 좋은 일만 가득하길 기원했다.
장동규 고문은 "적극 참석하여 열성적인 김진성 신임 회장과 김철웅 총무에게 힘을 실어주자"며 건배제의했다.
재경 남해중·여중·제일고 골프동우회는 회원제로 운영되며 매월 둘째 주 월요일에 라운딩을 갖고 있다. 참가 문의: 김철웅 총무(m.010-5350-6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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