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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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초
  • 남해타임즈
  • 승인 2019.05.10 12:31
  • 호수 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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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승기 원예예술촌 석부장연구회 대표

현화식물, 돌나물과에 속하고 전국의 산과 바닷가 등 양지 바른 바위에 자생하는 여러해살이 꽃이다. 변이가 심한 식물로 가뭄에 강하여 돌과 바위에 붙어사는 습성이 있다. 우리 남해는 사면이 바다로 이 따뜻한 바닷가 돌 틈에 많이 자생하고 있다. 중국, 일본, 러시아 동북부 등에도 분포되어 있다.
뿌리줄기는 매우 굵고 원줄기는 보통 6대 이상 모여서 원기둥 모양으로 나는데 높이는 7~25cm 정도로 자란다.
잎 가장자리에 둔하거나 뾰족한 톱니가 있다. 개화기는 6~9월로 노란색이 주종을 이룬다.
지붕옥상 등에 조경용으로 활용하면 아름다운 옥상지붕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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