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향우 참석 축하인사 보내
가스신문 발행인 양영근 향우가 지난 3일 구로동 지밸리(G-Valley) 컨벤션에서 창간 30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가스인과 고락을 같이했던 열정의 30년, 가스산업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하여`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주영준 에너지자원실장을 비롯해 한국가스안전공사 김형근 사장, 한국가스공사 김영두 사장직무대리, 소비자공익네트워크 김연화 회장과 가스업계 각 단체장을 비롯해 김재일 전 재경남해읍향우회장, 감충효 노남회 회장 등 서울지역 향우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양영근 발행인은 기념사에서 "전국 30만 가스업 종사자와 더불어 가스신문 애독자, 광고주들과 창간 30주년을 맞은 이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다"며 "앞으로도 실사구시(實事求是)를 바탕으로 새로운 정보를 발굴, 전달하고 대안까지 제시함으로써 국내 가스업계의 밝은 미래를 열어가는 언론사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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