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건설기계인, 화합의 장 열고 재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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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건설기계인, 화합의 장 열고 재충전
  • 전병권 기자
  • 승인 2019.05.10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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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가족한마음체육대회 개최
체육대회 여성 MVP 김인숙 씨가 물풍선 던지기에 성공해 기뻐하는 모습.

사)한국건설기계별연명사업자협의회 남해군지회(회장 박순형, 이하 남해군건설협의회)가 노동절을 맞아 화합의 장을 열었다.

남해군건설협의회는 제12회 가족한마음체육대회를 지난 1일 이동공설운동장에서 개최해 장충남 군수를 비롯한 신차철 남해군상공협의회장, 박규진 남해전기 대표 등 군내 건설기계, 토목 관계자와 회원 가족들이 대거 참석해 축하했다.

행사는 축구와 윷놀이, 각종 레크리에이션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져 한층 더 단결된 모습을 선보였다. 

박순형 회장이 폐회식 인사를 하고 있다.

박순형 회장은 "노동절을 맞은 오늘, 남해건설기계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즐기기에는 좋은 날씨"라며 "건설경기가 어렵지만 우리가 한데 뭉쳐 이를 극복할 수 있도록 오늘 하루는 푹 쉬고 즐기자"고 인사했다.

가위바위보로 승부를 가린다.

장충남 군수는 "선약이 있었지만 어려운 남해건설경기를 함께 극복한다는 의지를 보여주고자 자리했다"며 "큰 일거리가 있어야한다는 필요성을 공감한다. 건설경기가 살아야 지역경제가 살고 잇따라 다른 분야도 활성화 된다. 같이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찾아보자"고 독려했다.

이날 체육대회 결과 노래자랑 1위는 박창수(10기종) 회원이 차지했고 체육대회 남자MVP는 박태완(06W) 회원이, 여자MVP는 회원 가족으로 참여한 김인숙 씨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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