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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상주-진주문산 그라운드골프 클럽 친선경기 열려4년째 행사로 남해-진주 지역간 친선과 화합 다져
김수연 기자 | 승인2019.05.11 14:52|(645호)

그라운드골프 남해상주클럽-진주문산클럽 간 친선경기가 올해로 4회째를 맞아 상주한려해상체육공원에서 지난달 27일 진행됐다. 남해상주클럽(회장 전달주·회원 22명)과 진주문산클럽(회방 박화석·회원 55명)은 2016년 자매결연을 맺고 해마다 번갈아가며 경기를 개최하고 두 지역 농산물과 해산물을 교환·판매하는 등 친선교류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그라운드골프는 골프와 게이트볼의 장점만 딴 스포츠로, 경제적 부담이 거의 없는데다 규칙도 간단해 노인들도 쉽게 익히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종목이다. 활짝 갠 하늘에 신선한 바람, 푸른 바다가 내려다뵈는 상주한려해상체육공원에서 70~80대 남녀 선수들이 유쾌하게 경기를 즐겼다. 전달주 남해상주클럽 회장은 "2010년에 결성한 상주클럽은 회원들이 매일 꾸준히 연습하여 유지되고 있다. 100세시대에 건강하게 사는 비결"이라며 엄지를 척 세웠다.

 

경기 결과 단체전은 진주문산클럽이 총461타(평균 58타)로 총488타(평균 61타)를 친 남해상주클럽에 승리했다. 개인전 1위는 이기춘(문산·48타), 2위는 정말심(상주·52타), 3위는 허경례(문산·53타) 선수가 차지했다.


김수연 기자  nhsd@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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