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차소믈리에 3급 자격증 취득' 도전
남해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보정) 종사자들과 참여주민 20여명이 화전별곡꽃잠협동조합 이현숙 강사를 초빙해 지난달 4일부터 이달 2일까지 매주 목요일 모두 5회 교육을 통해 `꽃차소믈리에 3급 자격증 취득`에 도전했다.
이번 교육은 식용꽃에 대한 이해와 다양한 제다방법 연구와 실습으로 구성됐다.
박보정 센터장은 "앞으로도 배움의 기회를 늘려 많은 자활 참여주민들의 자립과 자활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교육 참여자들은 "실습을 하는 동안 교육장에 꽃향기가 가득해 정서적 안정까지 덤으로 얻어 기뻤다"며 "이런 좋은 기회를 줘서 생애 첫 자격증 취득을 할 수 있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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