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에서는 오순도순 밖에서는 서글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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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서는 오순도순 밖에서는 서글서글"
  • 남해타임즈
  • 승인 2019.05.17 14:45
  • 호수 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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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문신수 선생 17주기 추도식 열려

남해를 대표하는 향토작가 `이웃 문신수` 선생의 열일곱번째 추도식이 지난 11일 스포츠파크호텔 앞 `이웃 문신수 선생 문학비. 앞에서 열렸다.
이웃 문신수 선생 기념사업회와 남해문학회가 함께 연 이 날 추도식에는 유가족과 함께 장충남 군수, 이처기 기념사업회장을 비롯한 회원들, 김현근 남해문학회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 지역문인들이 참석해 문신수 선생을 기렸다.
이처기 기념사업회장은 "우리가 선생을 기리는 이유는 문신수 선생께서 근면, 절약, 인정, 화합이라는 남해의 올곧은 정신을 우리에게 심어 준 어른이기 때문"이라는 말로 추도식의 의미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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