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맞아 어르신 식사대접
지난 11일 남해읍 중촌마을에서는 이 마을 재부향우 박형채·박성수 씨가 어버이날을 맞아 조촐한 마을효도잔치를 열어 미담이 되고 있다.
남다른 고향사랑을 실천한 박형채·박성수 씨는 4여 년 전부터 어버이날을 맞아 꾸준히 마을 어르신들에게 식사대접을 해오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는 것. <사진>
박근배 중촌마을 이장은 "한 해 두 해도 아니고 해마다 마을 분들을 손수 챙기는 두 향우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중봉 기자·사진제공^중촌마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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