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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테니스모임 봄철 대회 개최최임주·박종명, 지난해 봄철 대회 이어 2연승
하혜경 서울주재기자 | 승인2019.05.17 16:50|(647호)

재경남해테니스모임(회장 김용표·이하 남테모) 봄철 정기대회가 지난 11일 NH농협은행 IT본부분사 테니스코트에서 열렸다. 2019년 봄철대회에는 곽영우·강영습 고문과 김용표 회장, 박문제 사무국장 등 임원과 회원 28명이 대회에 참석해 기량을 겨뤘다.
김용표 회장은 "지난해 가을 행사를 마치고 6개월이 지났는데 다들 건강한 모습으로 많이 참석해 주셔서 고맙다. 날씨도 좋은 오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어 남테모 모임이 점점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개회식에서는 회원들의 경사소식도 전달됐다. 박준수 회원의 차남 혼사소식과 박문제 사무국장의 차녀 결혼소식을 공유했다. 또한 박정렬 향우는 자녀가 로스쿨 졸업 후 변호사시험에 합격했다는 소식을 알리며 회원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이어 오명환 경기이사가 경기 룰에 대해 설명했다. 오 경기이사는 "오늘 조편성은 금배 A, B 조와 은배부로 나눴다. 그동안 우리 대회성적을 기준으로 조를 편성했으며 경기는 한울경기방식으로 정한 후 동점일 경우 연장자에게 시상하겠다"고 설명했다.
10시에 시작된 대회는 오후 3시까지 진행됐으며 남테모 회원들은 시종일관 매너를 지키고 고향의 훈훈한 정이 오가는 경기를 펼쳤다.
올해 대회 금배부 우승은 지난해 봄철 우승자인 최임주·박종명 회원이 차지했으며 박창주·박성준 회원이 준우승을, 김도재·박영윤·최권수·강홍철 회원이 3위를 차지했다. 은배부 우승은 김정수·김태곤 회원이, 준우승은 강미순·탁세철 회원이, 3위는 백남훈·송무선·하정치·박준수 회원이 차지했다.
대회를 마무리한 남테모 회원들은 인근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경기 후 뒤풀이를 이어갔다. 이 자리에서 서로의 애경사 소식을 나누고 개인별 시합 일정을 잡는 등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테니스를 좋아하는 남해인들의 모임인 남테모는 매년 봄·가을 정기대회를 진행하며 테니스를 통해 친목을 다져가고 있다.

하혜경 서울주재기자


하혜경 서울주재기자  ha-nul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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