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꾀꼬리 노래하는 앵강만 달빛소나타` 향연 펼쳐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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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꾀꼬리 노래하는 앵강만 달빛소나타` 향연 펼쳐져
  • 김태웅 기자
  • 승인 2019.05.23 19:17
  • 호수 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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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즐거움 선사

남해군생태관광협의회가 주최하고 환경부와 남해군이 후원한 `2019 꾀꼬리 노래하는 앵강만 달빛소나타` 행사가 지난 17일 이동면 신전리 앵강다숲 일원에서 열렸다.

이번 달빛소나타 행사에서는 군내외에서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남해의 철새, 들꽃 사진전을 비롯한 2인용 자전거 앵강만 바닷길 트레킹, 보물섬 남해군 자연환경 퀴즈, 달빛 소나타 숲속 음악회, 천체 관측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돼 참가한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 이날에는 한국다도협회 부산여자대학과 남해다향지부 회원들이 다도시연과 봉사활동, 아름다운 춤사위를 선보여 운치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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