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승기 / 원예예술촌 석부작 연구회 대표
노랑꽃 창포는 여러해살이 수생 식물로 연못 등 늪지에서 자라며 뿌리줄기는 짧고 수염뿌리는 황갈색이다. 단자엽으로 구성돼 있으며, 수질을 정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개화기는 5월로 황색이고 꽃 밑에 2개의 큰 포가 있고 외화피는 3개로 난형이며 밑으로 처지고 좁아지며 긴 타원형이다. 암술대는 3개로 갈라진 다음 다시 2개로 갈라지며 뾰족한 톱니가 있다.
우리나라 식물원 등 연못에서 많이 재배되는 대표적인 수생식물중의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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