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신협 임직원 저소득층 아동 멘토로 나서
상태바
남해신협 임직원 저소득층 아동 멘토로 나서
  • 한중봉 기자
  • 승인 2019.06.07 17:06
  • 호수 6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근 아동센터 멘티로 전국 신협 임직원 8개월간 멘토링 실시

남해신협이 직접 멘토가 되어 아이들에게 든든한 버팀목 역할

남해신협(이사장 송홍주)이 남해읍 남해지역아동센터에서 경제교육과 관계형성은 물론 아이들에게 건강한 협동심과 문화기회를 누리기 위한 `2019년도 신협어부바 멘토링 프로그램` 업무협약식과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사진>
이번에 시작하는 신협 어부바 멘토링 프로그램은 신협사회공헌재단이 주최하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지난달 5월부터 8개월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진행된다.
송홍주 이사장은 이날 발대식에서 "신협 어부바 멘토링은 아동·청소년에게 올바른 경제관념과 협동의 가치를 전파하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신협은 앞으로도 다음 세대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신협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관계형성 및 경제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직접 준비한 눈높이 경제교육을 통해 아이들에게 경제관념 소비습관 등을 가르쳐 줄 예정이다.
또한 여름방학 물놀이체험, 협동 운동회, 전통시장 장보기와 요리활동, 경제골든벨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마지막 회기에는 그동안 배워온 금융과 경제지식을 퀴즈형식으로 맞혀보는 `신협 골든벨`과 아이들의 감사편지 낭독, 합창 등으로 그동안의 추억을 다시금 되새기게 할 계획이다.
한중봉 기자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