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치안 활성화하고 사회적 약자 보호위한 대응체계 구축
남해경찰서(서장 박동주)가 지난 4일 경찰서 3층 강당에서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관계 기관 간 유기적 대응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사진>
협약식에는 남해경찰서, 남해군청, 남해소방서, 남해우체국, 화방남해노인통합지원센터, 남해군이장협의회 6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식은 "내 고장 내 이웃은 우리가 돌본다"는 슬로건 아래 고향에 홀로 계신 부모님 안전(안부) 및 치매노인·장애인·여성·정신 질환자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경찰이 민원을 접수, 해당 유관기관에 통보·조치해 군민에게 빠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원스톱 서비스(One Stop Service) 안전 시스템을 구축위한 자리이다. 협약서에는 부모안전 및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각 기관의 역할을 명시해 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계가 담겨 있다.
부모님 안전 확인 등 제반 민원사항 접수 방법으로는 온라인 남해경찰서 홈페이지 www.gnpolice.go.kr/nh 접속 후 보물섬 안전징검다리 팝업창 클릭/전용마당에서 접수 가능 하며, 일반 전화로는 남해경찰서 생안계(☎860-6200)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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