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읍 소재 열린선교어린이집(원장 공영점) 원생들과 보육교직원이 지난달 31일 바다의 날을 맞아 서면 장항 해변에서 쓰레기줍기를 했다.<사진>
아이들은 고사리 손으로 직접 쓰레기를 주우면서 "여기에 병이 왜 있지?", "바다가 많이 아프겠다" 라며 환경의 소중함을 느꼈다.
공영점 원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사는 지역인 남해와 바다를 더욱 더 사랑하고 귀하게 여기는 아이들로 자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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