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집, 멘토링 활성화 사업 7년 연속 선정
상태바
사랑의집, 멘토링 활성화 사업 7년 연속 선정
  • 전병권 기자
  • 승인 2019.06.20 15:54
  • 호수 6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3년부터 경남사회복지협의회 휴먼네트워크 지원 사업
사랑의집이 경남사회복지협의회에서 실시하는 휴먼네트워크 멘토링 활성화 지원사업에 7년 연속 선정됐다. 사진은 지난 3월 원생들이 토피아랜드를 관람하는 모습.

남해사랑의집(시설장 김충효)이 2013년부터 경남사회복지협의회에서 실시하는 휴먼네트워크 멘토링 활성화 지원사업에 7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
사랑의집은 이 사업으로 거주인들의 사회성 향상 멘토링 `우리 함께 떠나요!`를 남해신협과 함께 진행해 오고 있다.
올해 사업을 통해 지난 3월부터 남해바래길 걷기와 토피아랜드를 관람했고 지난달에는 섬이정원과 작은미술관에서 관람활동을 펼쳤다.
멘토로 참석하고 있는 남해신협 직원들은 "함께 일상적인 활동을 하고 밥을 먹는 것만으로도 멘토들의 사회활동을 넓히는 데 도움이 되는 것 같아 보람을 느끼며 참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병권 기자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