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천면 새마을부녀회, 어려운 이웃돕기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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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천면 새마을부녀회, 어려운 이웃돕기 실천
  • 남해타임즈
  • 승인 2019.06.20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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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다시마, 300만원 상당 물품 전달

설천면새마을부녀회(부녀회장 김연숙)가 지난 3일 미역과 다시마 각 200개씩 모두 400개를 어려운 계층과 나누고 싶다며 설천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사진>
이번에 기탁된 미역과 다시마는 부녀회원들이 직접 기초생활수급자, 조손가정, 독거노인, 장애인가정에 전달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부녀회는 매년 벚꽃길 향토음식점과 제14회 보물섬 마늘축제&한우잔치 향토음식점 운영 등으로 기금을 확보해 지속적인 사회봉사 활동을 병행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설천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달 20일에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도와달라며 화전화폐 500만원을 남해군에 기탁했으며, 형편이 어려운 50가구에 10만원씩 상품권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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