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소방서에서는 119시민수상구조대원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40명이며 기간은 6월 10일부터 20일(목)까지다. 활동기간은 7월 5일부터 8월 18일까지다.
수변안전요원으로 활동하는 119시민수상구조대원은 의용소방대원, 사회단체 회원, 대학생 등 성인남녀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해수욕객 안전조치와 순찰, 미아 찾기 등의 임무를 맡는다. 이들에게는 1일 8만원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여름철 물놀이 사고의 예방과 위험요인 제거를 위해 상주은모래비치 등 군내 해수욕장 개장에 맞춰 수변안전요원을 편성·운영하는 것"이라며 군민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문의 남해소방서 현장대응단(☎860-9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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