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경관조명 `인기`이번 축제에서는 야간 조명을 이용한 달 조형물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축제장을 찾 은 사람들은 이 곳에서 기념사진을 찍으면 추억을 쌓았다. 마늘 깜짝 경매 `깜짝 인기` 건조마늘과 흑마늘진액 등 남해특산물을 판매하는 깜짝 경매가 6일과 7일 오후 주무대 광장에서 열렸다. 사회자의 활기찬 진행 속에 펼쳐진 깜짝 경매는 인기를 끌었을 뿐만 아니라 큰 웃음도 함께 선사했다. 팝스오케스트라 청춘콘서트안광훈의 팝스오케스트라가 펼친 청춘콘서트가 7일 오후 2시 30분부터 2시간동안 축제 주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행사장을 찾은 군민들은 초대가수와 함께 노래하며 마늘농사의 고단함을 잊었고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도 신명을 느꼈다. 남해문화원 색소폰 연주남해문화원 색소폰 연주가 축제 마지막 날인 7일 축제 주무대에서 열렸다. 단원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이며 축제를 빛냈다. 남해교육지원청 마늘축제 참여남해교육지원청(교육장 배진수)은 지난 8일~9일 2일간 보물섬 마늘축제에서 직원들을 비롯한 청렴동아리 보물섬 반딧불 회원들은 청렴 캠페인과 청렴플래시몹,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Tag #N 저작권자 © 남해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중봉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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