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청 올해도 직장·단체 배구대회서 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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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청 올해도 직장·단체 배구대회서 독주
  • 김태웅 기자
  • 승인 2019.06.24 10:24
  • 호수 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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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새마을금고, 신협·우체국 공동 3위

 남해군배구협회(회장 이경근)가 주최·주관한 제30회 남해군배구협회장기 직장 및 단체 친선배구대회가 지난 15일 남해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올해 배구대회에는 메리츠화재보험, 새남해농협, 새마을금고, 교육지원청, 남해군수협, 남해군청, 남해전지, 소방서 등 12개 팀이 참가해 화끈한 경기를 펼쳤다.
 내로라하는 쟁쟁한 팀들이 자웅을 겨룬 결과 남해군청팀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남해군배구협회장기 최강자로 등극했다.
 남해군청팀은 결승전에서 새마을금고팀에 첫 번째 세트를 내줬으나, 파죽지세로 두 번째, 세 번째 세트를 내리 이겨 우승을 거머쥐었다. 아울러 남해군청 류정모 감독과 정광수 선수가 최우수감독상과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해 기쁨을 더했다.
 공동 3위는 신협과 우체국이 차지했다.
 한편 이날 개회식에는 노영식 부군수, 김창우 군의원, 김창영 수협장, 송홍주 신협이사장, 류성식 새남해농협장 등 많은 내빈이 자리해 직장 및 단체 친선배구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김태웅 기자 nhsd@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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