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최강` 남해소방서 상복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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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최강` 남해소방서 상복 터졌다
  • 남해타임즈
  • 승인 2019.06.24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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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구조분야 준우승

남해소방서(서장 구본근)가 소방청이 주최한 제32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구조분야 전국 2등을 차지했다.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중앙소방학교(충남 서산시)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경남소방본부를 대표해 출전한 남해소방서 김필수(팀장), 박천흥(코치), 조지수·김지훈·김봉춘·조창현(선수) 등 6명의 대원들은 일반구조전술(협소공간 구조, 맨홀 통과), 응용구조전술(수평·수직구조 시스템) 2종목 합산에서 99점이라는 높은 기록을 달성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대원들은 근무시간과 쉬는 시간을 쪼개어 구조훈련에 매진하며 구슬땀을 흘린 결과 전국대회 준우승이라는 영광을 안았다.
한편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는 전국 시·도 19개 팀의 우수 인원들이 참가해 화재진압, 구조, 구급, 최강소방관 경기 등 4개 분야 6개 종목별로 기술을 겨루는 국내 유일의 소방경연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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