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소방서는 지난 11일 중앙소방학교에서 개최된 `제32회 전국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 `개인장비장착 &릴레이` 분야에서 전국 4위에 입상했다.
전국 19개 팀이 자기고장의 명예를 걸고 개인장비장착&릴레이(남2,여2) 분야 경남대표로 남해소방서 남해읍의용소방대원(한정철·김창환), (박근숙·한양숙)으로 팀을 구성 전국대회에 출전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고 경남도와 남해군을 널리 알리는데 기여했다.
남해소방서 의용소방대는 22개대 536명의 대원으로 편성되어 남해군 읍면에서 소방과 함께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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