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총 남해지회 창립 7주년 기념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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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총 남해지회 창립 7주년 기념식 가져
  • 김태웅 기자
  • 승인 2019.06.24 11:54
  • 호수 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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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대상 등 연예예술상시상식도 진행
최윤수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남해지회장(사진 가운데)과 2019 가수대상을 수상한 `연아 하모니`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남해지회(지회장 최윤수)가 지난 13일 남해공용터미널 4층 해양뷔페에서 창립 7주년을 축하하는 기념식과 연예예술상시상식을 가졌다.
이날에는 수많은 남해지회 회원들이 자리해 성황을 이뤘으며, 노영식 부군수 등의 내빈을 비롯 경남도내 지역별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남해지회의 일곱 살 생일을 축하했다.

축하공연, 서태열 수석부지회장의 개회선언, 내외빈 축사 등으로 진행된 기념식에 이은 시상식에서는, 매니저분과 위원장으로 선출된 남해지회 이상봉 회원이 임명장을 받았으며, 이어 대한적십자사 남해지구 서면봉사회 박은경, 김미선, 차양자, 장순정 씨가 협회 무용분과 행사운영에 솔선수범한 공으로 예술발전인 공로상을 수상했다.
또, 이혜경 부지회장은 예술공로상을, 가수위원회 강홍점 씨는 사회봉사상을 수상했으며, 공길홍 연주분과위원장은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경상남도지회장 표창을, 김춘성 남해지회 운영위원장은 국회의원 표창을, 남해지회 이은영 씨는 남해군수 감사패를 받았다.
아울러, 올해의 `자랑스런 연예인상`의 영예는 가수 `동창생`이 차지했으며, 올해부터 시작한 `가수대상`은 `연아 하모니`에게 돌아갔다.
김태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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