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고, 국민참여재판 열어 법과 친해져
상태바
남해고, 국민참여재판 열어 법과 친해져
  • 전병권 기자
  • 승인 2019.06.24 14:57
  • 호수 6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학년 1반 안선우·배성혜 팀 1위 차지
남해고등학교 2019 형사재판(국민참여재판) 역할극 & 법정 영화 관람 소감문 작성 대회가 지난달 16일부터 23일까지 열렸다.

 남해고등학교가 법원의 소송절차와 분쟁 등 형사재판을 경험했다.
 남해고는 지난달 16일부터 23일까지 `형사재판(국민참여재판) 역할극 & 법정 영화 관람 소감문 작성` 대회를 열었고, 참가한 학생들은 부담되지만 법과 친해진 좋은 기회였다는 소감을 전했다.
 우선 형사재판 역할극은 검사·변호인·피고인 각 1명과 피해자(증인) 1명 이상 등 4명을 꾸려 한 팀씩 참가했다. 또 재판장과 배석판사, 법정경위와 속기사까지 갖췄고 대회장이었던 교실은 작은 법원이 꾸며졌다.
 학생들은 16일 예선부터 23일 본선까지 각 팀에서 원하는 사건과 주제를 선정해 직접 시나리오를 작성하고 연기연습을 했다.
 이번 대회 결과 2학년 1반 안선우(검사)·배성혜(변호인) 학생 팀이 `국민참여재판(배심원제)` 절차를 가장 잘 흐름을 주도적으로 이끌었다는 평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

 이하 결과는 위의 표와 소감문은 왼쪽 아래의 글을 읽으면 된다.
 전병권 기자 nhsd@hanmail.net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