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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수 한국교총회장 재선 성공 "교권의 튼튼한 버팀목 세우겠다"군향우회 회장단 축하인사 전해
하혜경 서울주재기자 | 승인2019.07.01 14:16|(653호)

우리나라 최대 교원단체인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제37대 회장에 하윤수 현 한국교총 회장이 당선됐다. 하 회장은 고현면 천동마을 출신으로 부산교육대학 총장을 거쳐 지난 2016년 제 36대 교총 회장에 당선된 데 이어 이번에 재선에 성공하는 쾌거를 이뤘다.
앞서 교총은 선거 개표가 종료된 20일(목) 오후 11시 55분 제37대 회장 선거 결과를 발표하고 휴직·명예·예비·준회원을 제외한 총 126,469명 중 103,432명이 투표에 참여해 81.8%의 투표율을 기록한 이번 선거에서 기호 3번 하윤수 후보가 유효투표의 46.4%인 46,538표를 얻어 제37대 회장에 당선됐다고 밝혔다.
이번 한국교총 제37대 회장 선거에는 모두 3명의 후보가 출마해 기호 3번 하윤수 현 한국교총 회장이 46,538표(46.4%)를 획득해 당선됐다. 기호 2번 정성국 부산 해강초 교사가 31,167표(31.0%), 기호 1번 이상덕 전북 전주금평초 교장은 22,639표(22.6%)를 얻었다.
하 회장은 `스쿨리뉴얼(school renewal)로 학교현장에 새 바람을!`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교권 3법(교원지위법, 학교폭력예방법, 아동복지법) 학교현장 안착, 학교지원 중심 교육청 및 교육지원청 기능 재편, 교원성과급 차등지급 폐지, 교권침해 사건 소송비 지원 확대, 교원지방직화 및 유·초·중등교육 지방이양 저지 등 80대 과제를 공약했다.
특히 전 회원 직선에 의해 선출된 교총회장이 재선된 사례는 이번이 처음있는 일로 하 회장은 산적한 교육 현안과 정부의 교육정책에 대한 교육계의 목소리를 강하게 표출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재경남해군향우회 구덕순 회장과 김정태 감사, 김경곤 고현면향우회장 등은 지난 25일 교총회관을 방문하고 하 회장에게 축하인사를 전했다.
하윤수 회장은 "바쁜 중에도 방문해 주신 향우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현 정부에 할 말은 하는 강한 교총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구덕순 회장은 "남해인의 긍지를 드높여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우리나라 교육 발전을 위해 큰 일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경곤 고현면향우회장도 축하인사를 전하고 "산적한 교육문제를 슬기롭게 해결해 달라"는 기원을 전했다.
하윤수 교총회장의 임기는 2019년 6월 20일부터 3년간 이어지면 7월 10일(수) 오후 4시 교총본부 강당에서 취임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하혜경 서울주재기자


하혜경 서울주재기자  ha-nul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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