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9주년`6·25전쟁`보훈가족 위안행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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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9주년`6·25전쟁`보훈가족 위안행사 열려
  • 남해타임즈
  • 승인 2019.07.01 14:47
  • 호수 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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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이 제69주년 6·25전쟁 보훈가족 위안행사를 지난 25일 남해실내체육관에서 개최했다.
남해군이 주최하고 6·25참전유공자회 남해군지회(지회장 정용수)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6·25전쟁의 역사적 교훈을 되새기고, 나라를 지킨 참전유공자의 자긍심 고취와 보훈가족들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보훈단체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 6·25참전유공자와 보훈가족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사진>
1부 기념식에서 상이군경회 김의영 씨와 6·25참전유공자회 이진문 씨가 남해군수 표창을, 서면분회 서종민 씨가 6.25참전유공자 남해군지회장 표창을, 6·25참전유공자회 최준환 씨가 재향군인회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정용수 지회장은 "오늘 행사가 6·25의 진정한 교훈을 되새기는 가운데 자유와 평화, 번영을 향한 우리의 각오와 결의를 다짐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다시 한번 6·25참전 용사들에게 존경과 경의를 표하면서 우리 후손들이 그 숭고한 뜻을 계속 이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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