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수협과 군내 어업인단체가 공동으로 연안 수산자원을 조성하고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수협중앙회의 지원을 받아 수산종자 방류사업을 연이어 실시하고 있다.<사진>
수협에 따르면 5월 28일 미조면 초전어촌계에 해삼종자 3만1천미를 방류한 데 이어 지난달 18일 창선면 율도마을 선착장에서 강진만어선연합자율관리공동체와 함께 꽃게치어 6만미를 방류했다. 이날 현장에는 군수협 김창영 조합장을 비롯한 강진만어선연합자율관리공동체 회원 50명과 임태식 군의원, 어업인 단체 및 수산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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