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질 수산식품 생산으로 해양수산 발전에 공헌
`멸치액젓의 명가` 수정식품 조점식(만65세·사진 오른쪽) 대표가 해양수산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조 대표는 1983년부터 멸치를 이용한 식품 제조업에 투신한 후 자체 기술력이 가미된 차별화된 맛과 품질의 멸치액젓을 포함해 연 200톤, 70억 원 상당의 다양한 수산식품을 생산하고 있다.
수정식품은 1996년 수산 전통식품 품질인증, 2006년 경상남도 추천상품(QC), 2009년 보물섬 통합브랜드 사용 승인, 2012년 청경해 상표 지정 등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청와대 납품을 비롯해 매년 여러 기관과 사업체에 식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남해군 수산물 인지도 상승에도 크게 기여했다.
Tag
#N
저작권자 © 남해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