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적에 누 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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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적에 누 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
  • 김태웅 기자
  • 승인 2019.07.08 17:52
  • 호수 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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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성 새남해라이온스클럽 신임회장 취임

국제라이온스협회 355-E지구 새남해라이온스클럽 제39·40대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달 27일 남해공용터미널 4층 해양예식장에서 열렸다.
이날 이·취임식은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장충남 군수를 비롯한 수많은 내빈들과 라이온스 가족들이 자리한 가운데 메달, 클럽기 인수, 집행부 소개, 공로패 및 기념품 수여 등으로 진행됐다.

김경성 신임회장 부부(오른쪽)와 류영환 이임회장 부부.

류영환 이임회장은 "지난 1년 동안 라이온의 `명예, 배려, 나눔`의 슬로건으로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저를 도와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오늘 취임하는 제40대 회장 김경성 라이온은 클럽 제1~3대 부회장을 역임한 준비된 회장으로서 탁월한 리더십으로 클럽을 이끌어 갈 최고의 적임자다. 미래 40년 명품클럽의 초석을 다질 회장으로 클럽을 잘 이끌어 갈 수 있도록 회원 여러분의 참여와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부탁드린다"고 이임사를 했다.

김경성 신임회장.

김경성 신임회장은 "아직도 배워야 할 것이 많은 저에게 지역과 클럽을 위해 큰 봉사를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새남해라이온스클럽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우리 클럽을 명품대열에 올려놓으신 회원 및 역대 회장님들의 업적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또 이날 새남해라이온스는 박경근(L)·옥은주(N), 원종열(L)·문지영(N) 씨를 가족으로 맞았다. 다음은 새남해라이온스클럽 2019~2020 제40대 임원진이다. △회장 김경성 △제1부회장 김정겸 △제2부회장 이우학 △제3부회장 박춘식 △총무 김성일 △재무 이원배 △라이온테마 박병철 △테일튀스터 정윤수
김태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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