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대진단 결과 남해는 대부분 `이상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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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대진단 결과 남해는 대부분 `이상 없음`
  • 남해타임즈
  • 승인 2019.07.15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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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개 공공시설 중 8곳만 조치 필요

공공시설을 대상으로 정부가 실시한 국가안전대진단 결과 남해군 내 진단 대상 시설 대부분은 큰 이상이 없이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공시설을 대상으로 안전관리실태를 집중 점검하고 생활 속 안전 위험요소를 진단하는 예방활동인 국가안전대진단은 중앙부처, 지자체, 유관기관, 전문가 등이 참여해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진행됐으며, 남해군 내에서는 어항, 야영장, 숙박시설, 공공체육시설, 공연장, 상수도, 급경사지, 대형건축물 등 총 192곳이 진단을 받았다.
그 결과 대부분의 시설이 `이상 없음`으로 나타났고 8곳이 조치 필요 진단을 받아 조치중이거나 조치를 완료했다.
조치가 필요한 곳을 살펴보면 상주의 한 야영장은 소화기 비치, 개수 보강 및 노후 게시판 정비가 필요해 현재 조치 중에 있으며, 남해읍의 한 공공체육시설은 양방향 통풍구, 환풍기 설치 등의 조치가 이뤄지고 있다.
또 남해군청이 난간 설치, 옥상 방수가 필요하다는 진단으로 역시 현재 조치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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