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남중·여중·제일고 골프동우회 월례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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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남중·여중·제일고 골프동우회 월례모임
  • 하혜경 서울주재기자
  • 승인 2019.07.19 11:32
  • 호수 6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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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팀, 24명 양지 파인 CC 라운딩 가져

골프를 통해 고향의 정을 느끼고 친목을 도모하는 재경남해중·여중·제일고 골프동우회(회장 김진성)가 지난 8일 양지 파인 CC에서 월례 모임을 가졌다.<사진>
이날 모임에는 박희태 전 국회의장 부부, 박경순 전 남해여중회장, 장동규 고문 부부를 비롯해 6개팀 24명이 참가했다. 김철웅 총무는 조편성 및 일정에 대해 안내하고 즐거운 라운딩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회원들은 3개 코스로 나눠 라운딩을 갖고 지친 일상을 잠시 잊었다. 이날 신페리오 방식으로 친선게임을 하고 난 후 제주 식당에서 뒤풀이를 진행했다.
김진성 회장은 "바쁜 월요일인데도 박희태 전 국회의장 부부가 참석해 이 자리가 더욱 빛나며 참석한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오늘은 여름 날씨 답지않게 구름도 끼고 바람도 적당히 불어 상쾌하고 즐거운 라운딩을 하셨을 것이라 생각한다. 앞으로 젊은 동문들을 영입하여 8팀으로 구성하여 즐거운 라운딩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여름 특식인 민어회를 준비했으니 잘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길 바라며 8월에는 더워서 9월부터 정상적으로 라운딩을 하겠다"고 덧붙혔다.
장동규 고문은 "앞으로는 적극 참석하여 열성적인 김진성 회장과 김철웅 총무에게 힘을 실어주자"며 건배제의했다.
한편 이날 모임에는 정동식, 유남 (남면) 향우가 신입회원으로 참석했다. 재경남해중·여중·제일고 골프동우회는 다음 모임은 3개팀 이상 참여하면 8월에도 진행할 예정이며 9월부터는 정상적인 월례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 골프동우회는 회원제로 운영되며 매월 둘째 주 월요일 라운딩을 진행한다. 참가 문의: 김철웅 총무 (m.010-5350-6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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