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서인교)이 지역 내 장애인들과 함께 경주 일원으로 1박2일 `너와 나! 하나 되는 힐링캠프`를 다녀왔다.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 힐링캠프는 한화리조트에서 숙박권을 지원받아 총 50명이 신라 천년의 고도 경주에서 역사와 문화도 배우고 도자기 체험과 캘리포니아 비치에서 신나는 물놀이를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번 힐링캠프는 장애인들이 단순히 즐거운 여행을 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자극을 통해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병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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