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우수업소 공표
남해소방서(서장 구본근)가 지난 2일 남해읍 남해작은영화관(영화상영관)를 신규 안전관리우수업소로 공표하고 4일 신규 안전관리우수업소 현판식을 가졌다.<사진>
안전관리우수업소는 다중이용업소 중 최근 3년간 소방·건축·전기 및 가스 관련 법령 위반행위가 없고, 3년간 화재발생 사실이 없으며, 종업원에 대한 소방교육과 소방훈련을 성실히 수행한 업소를 매년 현지평가를 통해 우수 대상을 선정한다.
선정된 업소에 대해서는 안전관리우수업소 현판부착 및 인증서 수여와 함께 앞으로 2년간 소방특별조사와 소방안전교육을 면제받는 혜택이 주어지며 2년마다 정기적인 심사를 실시해 적합할 경우 갱신 업소로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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